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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아토3 사전계약 1,800대 돌파! 전기차 시장 '메기' 될까

최한솔팀장 2025. 2. 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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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3 사전계약 2주일만 1800건

초기반응 '긍정적'

중국 최대 전기차 브랜드 BYD가

한국에 본격 진출한 지 한달여만에

국내 전기차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고있습니다.

업계에션 BYD가 반짝 흥행을 넘어

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의 '메기'로

거듭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7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브랜드 출시와 함께

사전계약을 시작한 BYD의 아토3는

약 2주일 만에 1800대의 사전계약을

기록했는데요.

 

사전계약이 실제 판매로 이어질지는

아직 미지수이지만, 업계에선

해당 기간 1000여 대가 실제 판매로

이어질것으로 보고있습니다.

한국 시장에 첫발은 내디딘 것을

고려했을때, 초기반응은 그리 나쁘지

않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아토3의 낮은 가격은

국내 전기차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있습니다.

아토3의 국내 판매가는

기본모델 3150만원

플러스모델 3330만원으로

국내 전기차 보조금 적용시

2000만원 후반대로 구매 가능해 보입니다.

보조금은 아직 미확정이며

2월 말부터 고객 인도 예정인데요.

 

이는 경쟁 차종인

기아EV3(기본형 3995만원)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4142만원)

보다도 약 800~1000만원 가량

낮게 책정된 수준으로, 단순히 판매가격만

비교했을때는 아토3가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BYD대전 전시장

다만

BYD가 한국 시장에서 더 큰 반향을

끌어내기 위해선 뒤처진 서비스 인프라를

더 많이 구축하고, 택시,렌터카,공유차

시장 등에 진출해 차량을 대량 공급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실제 BYD는 국내에 총 12곳의

서비스센터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는

계획을 세웠는데요.

하지만 해당 서비스 센터를 추후 모두

연다고해도 전국적인 서비스 수요에

맞추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BYD는 통상 해외 진출시

택시,렌터카,공유차 등 업계와

장기계약을 맺는 전략을 택해온 만큼

관련 한국 시장 진출 여부도 초미의

관심입니다.

 

특히 업계에선

아토3 렌터카에 대한 수요가 적지

않을것으로 보고있으며, BYD가

국내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만큼

렌터카로 미리 아토3를 이용한 후 구매 여부를

결정할 소비자가 적지 않을것이란

분석입니다.

다만 BYD측은 아직 구체적인 렌터카 시장

진출 논의를 진행중이지 않은것으로

전해집니다.


BYD 대전전시장

아토3 시승 및 상담문의

>>010-5320-2001<<

(최한솔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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