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YD대전 전시장
최한솔팀장입니다.
BYD가 한국 승용차 시장에 첫선을 보인
아토3(ATTO 3)가 드디어 산업통상자원부의
환경친화적 자동차(환친차) 고시에
등재되며 출고 일정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과연 BYD 아토3가 한국 전기차 시장에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꼼꼼히 분석해 보겠습니다!
BYD 아토3, 환친차 고시 등재의 의미
2025년 3월 2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환친차 고시에
BYD 아토3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환친차 등재는 전기차가 친환경차로 인정받아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첫걸음이자,
국내에서 정식 판매되기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이는 단순히 보조금 여부를 넘어
BYD 아토3가 한국 시장에서 전기차로
자리 잡았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갖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환친차 고시 등재로
BYD 아토3의 차량 인도가 이르면
4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BYD코리아도 이 소식에 맞춰
출고 일정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아토3 출고 일정, 어디까지 왔나?
BYD 아토3는 지난 1월 16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되며 큰 주목을 받았죠.
당초 2월 중순 차량 인도를 목표로 했지만,
환친차 고시 등 행정 절차가 늦어지며
출고가 지연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고시 등재로 출고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남은 절차는 두 가지입니다.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확정:
환친차 고시 후 약 1개월 소요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 등재:
보조금 확정 후 약 1~2주 소요
다행히 BYD코리아는
지난 2월 중순부터 관련 행정 절차를
준비해 온 터라, 전문가들은 4월 중순~말 사이에
출고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한 딜러는 “행정 절차는 예측이 어렵지만,
2~4주 내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며
“기존 계약자들에게도 진행 상황을 안내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BYD 아토3의 강점: 가성비와 시장 반응
BYD 아토3는 출시 일주일 만에
사전 계약 1,000대를 돌파하며
한국 전기차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그 비결은 바로 압도적인 가성비입니다.
기본형: 3150만 원
고급형(아토3 플러스): 3330만 원
3,000만 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프리미엄 전기차 경험을 제공하며,
경쟁 모델 대비 저렴한 가격 정책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게다가 블레이드 배터리로
안전성과 효율성을 강화한 점도
큰 매력 포인트입니다.
출고 지연의 아쉬움과 BYD의 대응
하지만 출고 지연 문제로
일부 고객 불만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 딜러에 따르면, 출고 지연으로 인해
약 10%의 계약 취소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에 BYD코리아는
사전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30만 원 충전 크레딧을 보상으로 제공하며
소비자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고객 신뢰를 유지하려는
BYD의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줍니다.

BYD 아토3가 한국 시장에 미칠 영향
BYD 아토3는 중국 전기차 브랜드의
첫 한국 승용차 시장 진출 사례로,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저렴한 가격과 LFP 블레이드 배터리의
안전성을 앞세워 테슬라, 현대차 등
기존 강자들과 경쟁을 예고하고 있죠.
특히 환경부 보조금이 확정되면
실구매가가 더 낮아질 가능성이 있어,
가성비 전기차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4월 출고로 본격 경쟁 시작!
BYD 아토3가 환친차 고시 등재를 완료하며
한국 전기차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남은 보조금 확정과 무공해차 누리집 등재 절차만
마무리되면, 이르면 4월부터 고객들에게
차량이 인도될 전망입니다.
가성비와 기술력을 겸비한 BYD 아토3가
한국 시장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BYD전기차 상담문의는
편하게 연락주세요!
>>010-5320-2001<<
(BYD대전 전기차전문 최한솔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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