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BYD대전 전시장
전기차 전문 최차장입니다.
전기차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세계 1위 전기차 브랜드 BYD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의
강렬한 등장 이후, BYD는 '가성비'를
앞세운 전기차 전략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토3의 출고 지연,
그리고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인식의 벽이라는
과제도 동시에 마주하고 있죠.
오늘은 BYD가 어떤 전략으로
한국 전기차 시장을 공략 중인지,
또 앞으로 출시될 전기차 모델들이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정리해봤습니다.
1. 아토3, “가격은 합격… 출고는 불합격?”
BYD의 한국 데뷔 모델인 아토3는
출시와 동시에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가격!
- 공식 소비자 가격: 3,150만 ~ 3,330만 원
- 보조금 적용 시: 2,000만 원대 후반
소형 전기차 수준의 가격에
준중형 SUV급 공간
(전장 4,455mm / 휠베이스 2,720mm),
204마력, LFP 블레이드 배터리(60.5kWh),
V2L & 히트펌프,
그리고 최신 기술인 8 in 1 PE 시스템까지
탑재된 알짜 전기차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출고 지연.
SOC(충전상태) 표시 기능 미비로 인해
보조금 지급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고,
출시 후 3개월이 지난
4월 14일에야 첫 출고가 이뤄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국내 소비자들의 신뢰에
금이 간 것도 사실입니다.

2. 중형 세단 ‘씰(Seal)’과
중형 SUV ‘씨라이언7’ 출격 대기 중
아토3 이후 BYD는 또 한 번의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바로 중형급 전기차 라인업 씰(Seal)과
씨라이언7(Sealion 7)입니다.
🔷 씰(Seal): 포르쉐 타이칸 닮은꼴?
- 전장 4.8m, 휠베이스 2.9m
- LFP 배터리 82.56kWh
- 듀얼모터 530마력, 제로백 3.8초
- WLTP 주행거리 최대 520km
가격은 약 4천만 원 후반~5천만 원 초반대,
보조금 반영 시 3천만 원대 후반 예상.
디자인, 성능, 효율까지 고루 갖춘 가성비
중형 세단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씨라이언7: SUV 선호 소비자에게 직격!
- 전장 4.8m 이상, 휠베이스 2.92m
- 배터리 용량 최대 91.3kWh
- 듀얼모터 530마력
- WLTP 주행거리 최대 500km
씰의 SUV 버전이라 할 수 있는 이 모델 역시,
V2L, 히트펌프, iTAC 통합제어 시스템 등
BYD 최신 기술을 대거 적용.
가격 역시 씰과 비슷한
4천만 원 후반대가 유력합니다.

🎯 3. 연간 판매 목표 ‘1만대’… 전략은?
BYD는 올해 3개 모델로 전기 SUV, 중형 세단, 중형 SUV 시장을 동시 공략하며
연간 판매 목표 1만대를 설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준비한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압도적인 가성비
- → 가격 자체가 경쟁사보다 500~1000만 원 저렴
- 전국 15개 전시장 운영 및 시승 유도
- → '중국차' 편견 타파 위한 '경험 마케팅'
- 서울모빌리티쇼 참가로 존재감 각인
- 서비스 인프라 강화
- → 2026년까지 70개 서비스센터 확대 예정

🧭 결론: 2025 하반기, BYD의 진짜 시험대
BYD 코리아는 아토3의 출고 지연이라는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씰과 씨라이언7의 출격으로
다시 한 번 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 “중국산 전기차는 성능이 부족할 것이다?”
→ BYD는 가격, 기술, 디자인
모두로 편견을 정면 돌파 중입니다.
올해 하반기,
BYD가 과연 '중국 전기차의 성공 모델'이
될 수 있을지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전기차 구매를 고민 중이신가요?
✅ 실제로 BYD 전기차를 시승해보고 싶으신가요?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전기차 전문
최차장이 도와드리겠습니다.
BYD전기차 시승문의
>>010-5320-2001<<
(BYD대전 최차장)

